안녕하세요.오늘은 금문이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.해리단길을 걷다 보면빨간 글씨로 금문이라고 적힌간판을 볼 수 있어요. 금문은 좌석이 8 ~ 9개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점심시간이나 주말에 가시면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점....매장문에 웨이팅 종이에 번호 적으시고 밖에서 기다리면연락 오는 방식입니다.저는 평일에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.좌석에 앉기 전에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좌석에 앉으시면 돼요.아 그러고 보니 여기도 메뉴판을 안 찍었네요;;네이버에서 가져와볼게요..요즘 왜 이렇게 까먹고 안 찍는지.. 저는 우육탕면이랑 금문밥을 주문했어요.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게 고추기름, 마늘후레이크, 산초가루가 있어요. 저는 이 단무지무침이 맛있더라구요.참기름 넣어서 그런지고소하고 맛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