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경산에 위치한 시크한 매력을 뿜뿜 뽐내는찰스아노 카페를 소개할게요. 외관부터 블랙으로 시크하지 않나요??제가 워낙 블랙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 보자마자 바로 가자고 했어요. 브런치와 디저트, 빙수도 있었는데..빙수 가격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...저는 빙수에 저 돈을 투자 못합니다 🥹🥹더 맛난 걸 사 먹겠어요.. 1층 내부는 깔끔하면서도힙한 느낌이 확 들었어요.올라가는 계단에도 레드카펫이 쫙! 음료 들고 올라갈 때 미끄러질 위험도 없어 보이고사진 찍기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.넓은 소파와 테이블들이 통창쪽으로 보고 있어서자연 뷰를 보기에도 좋아 보였어요. 2층에 올라오시면 화장실이 있고,테이블이 있고 통창 앞에 소파가 있어요.3팀정도 앉을 수가 있는데엄청 편해 보이고 ..